▲    일산동주민센터는 28일 자생단체 회원 및 동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.  © UWNEWS

[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] 울산 동구 일산동주민센터(동장 최병선)는 28일 자생단체 회원 및 동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.

이날 대청결운동 참가자들은 일산진마을 일원을 청소 구역으로 선정해 상습투기지역 및 이면도로, 공한지에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고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2개소를 선정,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 요령 홍보물을 배부했다.

일산동 최병선 동장은 “이번 환경대청결 운동을 통해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. 지속적인 환경 정화 및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일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